이상 성범죄!
이런류의 범죄가 일어나면 반드시 시작되는것이
에로만화의 규제이다
더이상은 자신들의 사활문제의 수준이라 느낀 에로 만화가들...
일본의 에로만화가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
지금,한 명의 남자가 일어섰다!
그 이름은......
남자는 불끈불끈, 얼짱! 응원단장등의 한국어판으로 국내에도
특정층을 위주로 잘 알려져 있는 쿠우지 오노데라가 G.B.오노데라 라는 어둠의 필명으로 그린 만화입니다. 어둠의 이름을 쓴 만큼 에로-한 부분이 꽤 있는 만화죠; 남자는 불끈불끈
(망상전사 야마모토)과도 유사한 부분이 꽤 보이는 만화입니다. 특히나 주인공 光은 남자는 불끈불끈에 등장하던 콧수염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군요;)과 상당히 유사성이 보입니다. 다만, 남자는...의 히게는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작품의 주인공이 삐-해졌다에 분노했습니다만. 여기서의 주인공은 원래 삐-해지기 위한 만화를 그렸다는 정도의 차이일까요 ^_^;
내용보기...에로물- 비단 만화에만 그치지 않고, 게임이라던가 여러가지 미디어를 통해 발생한 욕망으로 인해 일어나는 성범죄들은,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죠. 수년전에 7세 소녀를 납치하여 게임의 캐릭터의 흉내를 시켰던 남자의 사건은 바다를 건너 국내에까지 알려졌었습니다.
...이 만화는 그러한 사건들이 불러 일으키는 에로물 규제에 위기감을 느낀 현직 에로만화가인 주인공이 자신과 업계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스스로 외도 헌터 X가 되어 온갖 오타성 성범죄를 일으키는 무리들을 퇴치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덤으로 현장에서 작품자료도 구하곤 합니다만.
이런것도 外道중 하나.(...)...여기에 등장하는 보통의 외도(...)들도 위에서 일어난 사건에서와 같이, 길가던 여고생을 쓰려트리고는 네코미미 코스프레를 시킨다던가 부르마 패티쉬즘에 빠져 학생을 삐-하는 선생이라던가 하는 녀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 나타나는 외도 헌터 X가 만화가 다운 무기인 펜과 커터로 범죄자를 응징하는 이야기로 끝나죠. 기본적인 패턴은 단순하여 딱히 뭐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습니다만. 중간중간에 좀 신경이 쓰이는 대목들이 있더군요
...7,8년전. 국내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만화사냥과 너무나도 닮아있습니다.사건의 시발점이 '에로'와 '폭력'이란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이 만화에서와는 달리, 성인물 시장이란게 딱히 존재하지 않던 국내에선, 모든 만화를 타겟으로 삼고 표현이나 내용이 조금만 과격적이다 싶으면,
...이런 딱지를 붙여버렸죠.란마라던가, 기타 미운털이 박혀있던 몇몇 만화는 판금까지 먹을 정도였습니다.게다가, 만화에 대한 판매 규제와 단속도 엄중해져, 서점에서 만화가 사라지게 만들어버린 현상을 낳아버렸습니다.수익이 그렇게까지 엄청난 것도 아닌 만화를 굳이 위험을 감수해가며 서점 가판대에 올려둬야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때문에 제가 사는 제주도 같은 열악한 곳에선 만화책 한권을 구하려면 P모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대여점이나 잠깐 생겼다 사라져가는 캐릭터 샵 같은곳에 주문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 그 이후로는 온라인 샵이라던가가 발전해준 덕에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었지만 말이죠.
"용의자의 방에서 만화책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도 나왔습니다.."...P모씨의 단편중 얼마 안되는 마음에 들었던 작품에서의 대사입니다.에로든 폭력이든 아니면 기타 다른 위험한 성향이든 간에,그 책임을 물어 몰매를 때리는게 만화라는 점은 역시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시장 자체의 규모가 한국과는 다른 일본에서도 저정도로 두드릴 수 있으니, 이 나라에서 만화란 대상을 멍석말이 하는 정도야 간단하겠죠.
...뭐, 이미 지난 일이고 지금이야 어느정도 '규제' 자체는 풀렸습니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언젠가 다시 반복되겠죠.
...여하간에 이 작가도, 자신도 어지간히 위험한 만화만 그려대면서
만화와 오타의 위험함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있군요.자학인건지 자폭인건지... 여하간에 전에도 했던 말입니다만.
현실과 허구는 구분하고 삽시다아- 밝은 미래를 위해서 말이죠(...)